모과길은 3시간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.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며 사유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.

모과나무는 4월에 분홍색 예쁜 꽃이 핀 후 콩알만한 열매가 한여름이 되면 어른 주먹크기로 자랍니다. 오랜세월 풍파를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살아온 모과의 기운을 느끼며 걷다보면 어느덧 한유시경입니다.

전통정원 유원을 따라 보현산의 맑은 기운을 한껏 받은 내심낙원에선 마음이 더 맑아집니다.

명정에선 고요한 사색을 정향대에선 느티나무숲의 푸른기운을 한껏 즐겨보실 수 있는 코스입니다.

치허문
1_치허문 Chiheomun
소요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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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_소요헌 Soyoheon/Art Pavillion
소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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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_소대 Sodae/Miradouro
풍설기천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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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_풍설기천년 Pungseol Gicheonyeon
별유동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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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_별유동천 Byeolyu Dongcheon
현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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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_현암 Hyeonam
한유시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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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, 15_한유시경 Hanyu Sigyeong
사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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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_사담 Sadam
유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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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_유원 Yuwon
내심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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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_내심낙원 Naesim Nakwon
가가빈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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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_가가빈빈 Gaga Binbin
명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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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_명정 Myeongjeon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