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련길은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. 치허문을 출발, 호젓한 비나리길을 따라 알바로 시자의 대표적 건축물인 소요헌과 소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.

울창한 리기다 소나무숲을 지나 한참을 걷다보면 시자가 좋아하는 나무로 잘 알려진 목련이 일렬로 도열해 관람객을 반갑게 맞아줍니다. 솔향 가득한 숲속을 따라 건축거장이 자연과 교감하며 만들어낸 빛과 어둠의 조화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.

20.5미터 높이 소대에서 보는 압도적인 풍경이 투어의 핵심입니다.

치허문
1_치허문 Chiheomun
소요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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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_소요헌 Soyoheon/Art Pavillion
소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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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_소대 Sodae/Miradour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