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일홍길은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. 백일홍은 꽃이 백일동안 피어있어서 백일홍이라고 합니다. 배롱나무가 원래 이름입니다.

알바로 시자의 소대와 소요헌을 관람한후 쉼자리길을 따라 올라오면 별유동천에 신선처럼 자리잡은 백일홍 고목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 백일홍나무는 한여름 무더위가 오면 아름다운 붉은 꽃을 피웁니다.

풍설기천년을 바라보며 잠시 땀을 식힌 후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현암에 올라 소나무숲이 펼치는 아름다운 파도도 꼭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.

치허문
1_치허문 Chiheomun
소요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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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_소요헌 Soyoheon/Art Pavillion
소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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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_소대 Sodae/Miradouro
풍설기천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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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_풍설기천년 Pungseol Gicheonyeon
별유동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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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_별유동천 Byeolyu Dongcheon
현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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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_현암 Hyeonam